(티오피미디어)
신인 그룹 백퍼센트가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 ‘나쁜놈’으로 데뷔해 라이브 실력과 댄스 실력을 증명한 백퍼센트는 오는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데뷔 100일을 훌쩍 넘긴 백퍼센트가 첫 팬미팅에 굉장히 설레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비장한 무엇인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살짝 귀띔했다.
이날 팬미팅은 팬들과 멤버들이 함께 하는 질의응답 시간 및 멤버 민우 록현의 생일파티까지 다양한 코너가 준비돼 있다.
한편 백퍼센트는 댄스곡 ‘나쁜놈’에 이어 지난해 12월 감성발라드 ‘나 같은 놈’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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