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웅진식품과 손잡고 알로에 겔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지난해 11월 웅진식품과 함께 알로에 겔 상품을 선보였다.
설을 맞아 단품이 아닌 선물세트로 알로에겔플러스 간편세트(2만8000원), 실속세트(3만9000원), 프리미엄세트(4만9000원) 3종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세트는 시중 가격보다 50%이상 저렴한 반값 수준이다.
이마트 알로에겔 설 선물세트는 이마트몰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병제 이마트 건강식품 담당 바이어는 “알로에 겔 상품은 방문 판매를 통해서만 유통되다 보니 가격도 높은 편이였고 편리하게 쇼핑하기도 어려웠다”며 “이마트와 웅진이 지난 11월 가격을 낮춰 선보인 알로에겔이 월 40% 이상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 설 선물세트로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