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활성화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온세텔레콤(+14.91%)이 상한가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한국정보통신(+8.55%), 뉴인텍(+3.56%)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통신요금 인하와 알뜰폰 활성화’ 정책 토론회에서 “알뜰폰이 활성화된다면 소비자들은 30% 가량 저렴한 요금으로 똑같은 품질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토론 결과를 토대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이나 특별법 제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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