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성형 의혹 해명 "시술받을 시간도 없다"

입력 2013-01-3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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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인 백지연이 동안 유지 비결을 고백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백진연은 "성형수술을 받아서 동안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시술할 시간이 없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연은 "어렸을 때부터 잠이 많다. 긴 수면이 동안의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MC 강호동은 백지연이 목주름도 없다고 지적했고 이에 백지연은 "난 목꼬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연은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프리랜서를 선언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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