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정녀' MC 신동엽 나쁜 손 "대체 거길 왜?"

입력 2013-01-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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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 MC로 나선 개그맨 신동엽이 나쁜 손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첫 회 게스트로 추성훈이 출연해 신동엽은 추성훈에게 "평소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불편해서 입지 않는다. 지금도 입고 있지 않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현장에 있던 다른 출연진들이 의심을 품자 "반가움의 포옹을 하면서 추성훈의 엉덩이를 만져봤다. 팬티 라인을 찾으려고 해봤는데 없길래 티 팬티를 입은 줄 알았다"며 음흉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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