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안면 연기 "독기품은 표정…서우 심정 한눈에 보이네"

입력 2013-01-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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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서우 안면 연기 모습이 화제다.

tvN '유리가면'에서 한층 더 강력해진 복수녀로 변신한 서우의 '안면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우(강이경 역)는 치밀하게 복수를 준비하다 예기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며 고비를 맞았다. 하지만 최근 모든 갈등과 오해를 풀고 난 뒤 '복수 2단계'에 들어서며 소름끼치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복수의 대상인 김윤서(강서연 역)에게 "넘지 말하야 할 선을 넘고 말았어. 그 대가가 어떤 것인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어. 두고 봐" "네가 한 행동에 비하면 이 건 애들 장난에 불과한 거 아닌가?" 등 살벌한 경고를 날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서우의 안면 연기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우의 살벌한 표정만을 모은 안면 연기는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서우의 심정은 한눈에 대변한다.

서우 안면 연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우 안면 연기, 독기가 제대로 서려있네" "서우 안면 연기, 표정으로 말하는 것 같아" "서우 안면 연기, 진정한 연기파 배우 등극"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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