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S-OIL) 사장은 31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장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갖고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가진 인재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64명과 만난 마하셔 사장은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처이자 수출 역군으로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우량 기업 에쓰오일 입사를 축하한다”고 격려하며 특강을 시작했다.
마하셔 사장은 “신입사원은 회사의 미래이며 향후 에쓰오일의 성공신화를 같이 써 나갈 주인공들”이라며 “큰 포부를 갖고 자기계발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긍정적인 생각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해 많은 경험을 쌓고,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회사를 변화시키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