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2월 일본 솔로 데뷔... 첫 앨범 '디스커버' 자켓 공개

입력 2013-01-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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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YG)
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한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는 대성이 오는 2월27일 일본에서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 '디스커버(D'scover)'의 전곡의 미리듣기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우타우타이노바랏도(歌うたいのバラッド)'를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일본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은 현지곡들을 재해석했다.

일본 그룹 '동경사변'의 멤버 가메다 세이지를 비롯해 음악 PD 겸 작사가 마츠오 기요시, 작곡가 사사지 마사노리, 일본 힙합듀오 'm플로'의 버발 등 총 4명의 프로듀서가 힘을 실었다.

한편 대성은 오는 3월 23~24일 일본 고베 월드기념홀, 같은 달 30~31일 부도칸에서 단독 콘서트 'D 라이트 디스커버 투어(D-LITE D'scover Tour) 2013 인 재팬'을 열고 앨범 수록곡을 들려준다. 총 4만명을 모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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