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612억 엔으로 예상치 650억 엔에 미치지 못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77억 엔을 기록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1028억 엔이었다.
지난해 총 순익은 전년 대비 9.7% 감소해 2246억 엔을 기록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2306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39억 엔이었다. 이는 전년보다 14% 감소한 수준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3505억엔에 못 미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