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일산 탄현역 ‘위브더제니스스퀘어’ 분양

입력 2013-01-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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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일산·파주운정 신도시를 아우르는 연면적 6만8266.87㎡의 대규모 복합상가 ‘위브더제니스스퀘어’(조감도)를 분양한다.

일산 탄현역 인근에 들어서는 2700가구의 ‘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단지에 위치한 이 복합상가는 상가 입지조건의 필수요소인 편리한 교통과 많은 유동인구, 탄탄한 배후수요 등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지역 내 대형상가라는 희소성뿐 아니라 인접한 지역의 수요층까지 흡수할 수 있어 광역 상권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탄현역은 경의선을 통해 공덕역과 서울역에서 30~40분 대로 진입할 수 있고, 제 1·2자유로와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원거리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역사에서 브리지를 통해 바로 연결돼 접근성과 편리성이 뛰어나 소비자를 집객하기 매우 좋은 조건이다.

특히 상가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지하주차장까지 곡선 없이 직선으로 연결되는 차량 동선과 총 524대의 상가전용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지하주차장에서 각 점포로 바로 방문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만큼 상가 구성과 테마 계획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서울시청사, 일산 킨텍스 건축디자인으로 유명한 SMDP사가 디자인했으며 각 층별로 특색 있는 테마와 최적화된 동선으로 설계됐다.

지하 1층은 선큰 몰로 개방성을 최대한 높여 지하상가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주거용품, 패밀리&키즈 업종이 자리잡는다. 지상 1층은 스트리트 몰로 편리한 동선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뉴욕이나 파리의 쇼핑 거리처럼 거리자체가 쇼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조성되며 금융·쇼핑과 카페거리가 조성된다. 지상 2층은 테라스 몰로 고급 식당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탄현역과 브리지로 연결돼 테라스를 보행자 거리에 노출해 운치와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올해 4월 말 준공예정이며 선임대 후분양 단지로 미리 설계와 구성을 둘러보고 계약할 수 있다. 분양자와 임차인의 리스크 없이 잔금 납부 후 바로 임대 및 영업을 개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의 1577-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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