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지난 28일 '아육대'의 촬영이 진행됐다. 150여명의 국내 인기 아이돌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체육돌 씨스타 효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팬에 의해 공개된 씨스타 직찍 사진에는 멤버 전원의 건강미가 느껴진다.
공개된 사진에서 씨스타 멤버 모두 학다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두 같은 운동복과 형광색 튀는 운동화를 신고 아이돌표 상큼 발랄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중 효린은 운동복에 운동화를 신어도 도드라지는 고탄력 볼륨몸매를 과시해 '역시 육감돌'이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아육대 효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은 운동화를 신어도 섹시하네" "이번에는 달리기 몇 위 할까?" "아이돌 중 최고 꿀벅지 소유자" "씨스타니까 저 트레이닝 복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 특집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는 다음달 1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