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오토모티브가 일본 FFC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자동차 제조시설을 만든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서진오토모티브는 전일보다 185원(2.69%) 오른 3250원을 기록중이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29일 도쿄 모리타워에서 일본 FCC사 사토시미치 마츠다 전무, 서진오토모티브 남욱희 대표이사와 3자간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식을 맺었다.
FCC는 서진오토모티브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평택 오성외투단지 4만3527㎡ 부지에 8600만달러를 투입, 자동차부품 제조시설을 6월 착공해 내년 9월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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