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가자 방송 후…효영 종영 소감 "정든 내 캐릭터 안녕"

입력 2013-01-30 10:4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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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영 트위터

그룹 파이브돌스 멤버 효영이 '학교 2013' 종영 소감을 전했다.

효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주 안녕. 정든 내 캐릭터. 사랑해. 그동안 너도 수고했다 강주야 효영아.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영은 '학교 2013' 촬영을 끝마치고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짧게 자른 커트 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효영의 '학교 2013' 종영소감을 본 네티즌들은 "학교 2013, 강주 떠나 보내기 싫다" "학교에 가자 효영, 어제 길은혜 오가은과 함께 학다리 춤 너무 섹시했다" "학교에 가자, 효영 길은혜 귀여워" "학교 2013 터프한 매력" "학교 2013 잊지 않을게요" "효영 길은혜 오가은 너무 좋다" "효영 박세영 실제로 친한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효영은 지난 29일 방송된 '학교 2013 특집, 학교에 가자'에서 오가은 길은혜와 함께 씨스타의 '나혼자'에 맞춰 섹시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