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야왕’ 수애, 180도 변신 퍼스트 레이디 룩은?

입력 2013-01-30 00:13수정 2013-01-30 16: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기자 수애가 욕망을 품은 악역이자 퍼스트레이디를 꿈꾸는 인물로 분해 차별화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드레수애’ 라는 별명에 맞게 매 번 시사회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그에 어울리는 긴 웨이브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수애가 이번 SBS 드라마 ‘야왕’을 통해 짧은 보브 컷으로 이미지 변신을 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28일 방송 된 ‘야왕’ 에서는 몰래 한국으로 귀국한 주다해(수애)가 하류(권상우)에게 발각 되는 장면이 방송 되었다. 권상우와 수애의 긴장 된 상황 속에서도 수애의 냉정하면서도 단정한 퍼스트 레이디 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에 오르고있다.

수애는 이날 극 중 주다해의 성격에 맞게 차분한 베이지톤의 트렌치코트에 통일감을 주기위한 아이보리 컬러의 구두를 매칭했다. 여기에 모던하면서 심플함이 돋보이는 핑크색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드레수애 못지않은 지적인 여성스러움을 발산하며 퍼스트 레이디 룩을 완성 했다.

수애가 들고 나온 가방은 루즈 앤 라운지(rouge& lounge) 가방으로 SK네트웍스에서 1월말 론칭하는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다. 핑크 컬러 외의 블랙, 그레이, 블루, 그린의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출시 될 예정이다.

루즈앤 라운지(rouge & lounge) 가방은 구조적인 실루엣을 가지고 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롱 숄더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루즈앤 라운지는 론칭 전부터 많은 패셔니스타와 셀럽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