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여제' 장미란, SBS '행진' 합류

입력 2013-01-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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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은퇴를 선언한 '역도 여제' 장미란(30) 선수가 SBS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에 합류했다. '행진'은 6박7일간 철원에서 낙산해수욕장까지 도보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29일 행진 제작진은 "장미란 선수가 지난 24일 다른 출연진과 함께 강원도 철원을 출발해 낙산해수욕장까지 완주를 목표로 국토 대장정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은 국토 대장정 참여 중 경기도 고양시 덕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은퇴식에 참여했다.

'행진'은 다음 달 15일과 22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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