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 엘리자베스 아덴 모델 "엄마 화장대에 있던 제품...감회 새롭다"

입력 2013-01-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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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인영이 ‘엘리자베스 아덴’의 대만 행사에서 여신의 자태를 과시했다.

유인영은 지난 10일 대만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아덴’ 대만 행사를 통해 첫 모델 신고식을 치뤘다. 이 자리에서 유인영은 전속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

유인영은 특유의 청초함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가 선택한 흰색드레스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관계자들과 현지인들은 ‘백의 여신’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시아 대표 모델이 된 소감을 묻자 유인영은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화장품 모델을 꿈꾸게 되는 것 같다”며 “엄마 화장대에 있던 ‘엘리자베스 아덴’의 모델이 된 것에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한편 유인영은 오늘 3월부터 아시아 전역에서 ‘엘리자베스 아덴’의 새얼굴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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