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직원들이 전화 커뮤니케이션 향상 교육에 참여해 강의를 듣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화 커뮤니케이션 기술 습득이 고객만족도 향상의 근간이 된다는 인식 하에 본사 직원들을 8개조로 편성, 매일 2시간씩 시행했다.
콜센터 전화응대요원 전문 교육기관의 컨설턴트를 초청해 전화 커뮤니케이션의 3대요소인 경청·음성·언어표현을 이해하고 다양한 고객과 발생 가능한 상황별 대응법 실습이 골자다.
전력거래소 김용완 전력시장처장은 “직원들의 전화 친절도와 고객응대 수준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는 450여개 전력거래소 회원사와 국민들의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지난해 12월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우수등급(90점이상 득점)’을 4년 연속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