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일 회장이 설 특변사면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세중의 주가가 반등세다.
29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세중은 전일보다 60원(-1.39%) 하락한 426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세중의 주가는 오전 9시47분 한때 12.47% 급락한 3720원을 기록한바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제안한 특별사면 안건을 즉석안건으로 상정해 심의ㆍ의결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안건에는 천신일 회장을 포함한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