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남편 직업 공개, "자세히는 몰라...월급은 꼬박꼬박"

입력 2013-01-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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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현영이 남편 직업을 밝혔다.

현영은 28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남편 직업을 묻자 "외국계 기업에 다닌다"고 답했다. 이에 MC 김구라와 전현무는 현영에게 더 자세한 답변을 요구했다. 현영은 "주식이다. 외국계 회사, 외국계 금융회사에 주식파트 쪽이다"고 말한 뒤 "나도 잘 모른다. 월급은 꼬박꼬박 잘 갖다 준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영은 “직함은 상무님이다”고 밝혔다.

현영은 또 남편의 외모에 대해서는 “남편 얼굴이 잠깐 공개됐다. 이지혜 씨가 결혼식 날 공개했다”며 “결혼식을 비공개로 했는데 나도 이상하게 나왔다. 자기 자리에서 찍어서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만씨가 결혼식 왔다 가서 자기 닮았다고 했다”며 “눈만 닮았다. 살 빠졌을 때 남편 느낌이 주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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