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신년 나눔콘서트 개최

입력 2013-01-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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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건설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생들과 함께 오는 31일 신년맞이 색소폰4중주 나눔 콘서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이화여대 음대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색소폰 4중주로 펼쳐진다. 콘서트에 참여하는 멤버로는 주하나양(4학년)을 비롯해 최희망양(1학년), 김은주양(2학년), 정유진양(3학년) 등이다. 이들은 핑크팬더 주제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울트라건설은 공연의 모든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쓸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통해 연주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타코를 100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타코비는 전액 기부된다.

이번 공연은 울트라건설이 위치한 서울 중구 소재 유원빌딩 로비에서 개최된다.

▲왼쪽부터 이화여대 음대에 재학 중인 주하나, 최희망, 김은주, 정유진양.(사진=울트라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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