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뱀파이어 소굴로 들어온 노홍철…그의 미래는?

입력 2013-01-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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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멤버 7명이 뱀파이어와 뱀파이어를 사냥하는 헌터로 변신해 혈투를 벌였다.

멤버들은 뱀파이어를 사냥하는 헌터 역할로 시작했지만 이 중 뱀파이어가 숨어있었고 그는 정형돈이었다. 정형돈은 이후 유재석을 물어 뱀파이어로 만들었고 유재석은 이후 길을 물어 3명이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프로그램 막판 노홍철은 누가 뱀파이어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결국 유재석, 정형돈이 타고 있는 차에 탑승했다. 박명수, 정준하 등에게 뱀파이어라는 의심을 받자 이들의 차 안으로 뛰어든 것. 유재석과 정형돈은 이 상황에서 노홍철을 뱀파이어로 의심하는 듯한 명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뱀파이어 소굴로 스스로 뛰어든 노홍철이 과연 어떤 운명을 맞게 될 것인지는 다음 주에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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