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 트위터
가수 주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 언니 결혼 축하해 사랑해! 이제부터는 형부랑 행복하게 살아. 내가 보내줄게~ 선예 언니 결혼을 축복해 주세요"라며 "뽀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예 신부대기실 포착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주는 선예 신부대기실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선예는 앞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선보였던 웨딩드레스와 다른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자회견 당시 선예는 '머메이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로 날씬한 몸매와 쇄골라인을 뽐낸 바 있다.
선예 신부대기실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신부대기실 포착, 웨딩드레스 너무 예쁘다" "선예 신부대기실 포착, 결혼 너무 축하해요" "선예 신부대기실 포착, 난 기자회견 드레스가 더 예쁜데"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양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