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R 16위 ‘삐걱’

입력 2013-01-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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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튜디오PGA)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43ㆍSK텔레콤ㆍ사진)가 주춤했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 북코스(파72ㆍ687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10만달러) 2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쳤다.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던 최경주는 이로써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6위를 마크했다.

전체적으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짧은 퍼팅마저 홀을 벗어나는 등 좀처럼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27일(한국시간) SBS골프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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