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실제 성격, '깬다'는 팬들도 있어…

입력 2013-01-2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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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브그룹디엔)

배우 이보영이 자신의 실제 성격을 스스로 밝혔다.

이보영은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다들 나를 말도 없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수다스럽기도 하고 털털한 편"이라고 말했다.

또 "주변에서 '실제로 보니 깬다'고 하는 팬들도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장희진은 이보영에 대해 "언니는 처음엔 너무 무서웠어요. 도도할 것 같고, 다가가기 힘든 포스가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처음에는 그랬는데 같이 술을 마시면서 얘기를 하다 보니 엄청 재미있는 사람이었어요. 생각보다 훨씬 밝고 오픈 마인드라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더라고요"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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