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희 동반위원장, 동네빵집·프랜차이즈 점포 현장방문

입력 2013-0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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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서울 구로동 인근 동네빵집과 프랜차이즈 제과점 등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 생계형 서비스업 적합업종으로 신청돼 논의가 진행 중인 제과·제빵업종의 실질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직접 점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유 위원장은 “동네빵집, 프랜차이즈 빵집 모두 우리 서민들이 생계를 위해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 만큼 양 측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업 적합업종이 지정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업 중기적합업종 지정은 지난 9월부터 상시로 접수되고 있으며, 현재 생계형 품목의 조정협의체 운영 및 사회적 합의를 추진하고 있다. 발표는 2월초 예정인 21차 본회의 개최 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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