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야왕' 속 재벌2세 정윤호의 여심을 흔드는 스타일

입력 2013-01-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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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야왕'캡쳐)
SBS 드라마 ‘야왕’에서 재벌2세로 출연하는 정윤호의 패션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야왕’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여자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남자의 사랑과 배신, 욕망을 그린 드라마이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야왕’을 통해 오랜만에 연기자 정윤호로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정윤호는 '야왕'에서 백학그룹의 백창학 회장의 장남 백도훈 역을 맡았다. 재벌 2세에 걸 맞는 패션을 선보여 정윤호 스타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야왕’ 2회에서 재벌 2세이지만 드라마초반 자유로운 성격의 아이스하키 선수로 등장해 롤업 진과 함께 티셔츠, 후드 집업, 롱 패딩을 입고 스포츠 백을 매치했다. 여느 대학 아이스하키 선수같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때로는 재벌 2세답게 포멀하고 고급스러운 수트와 코트 스타일로 재벌가의 럭셔리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3회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애와의 멜로가 그려지면서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의 니트 룩으로 진과 매치하여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전체적으로 럭셔리하면서도 절제된 감각으로 패션을 완성하는 정윤호의 패션을 볼 수 있는 ‘야왕’은 매주 월, 화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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