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간에도 연기 수업 및 영화, 연극 관람 등으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는 ‘스마일 걸’ 진세연이 최근 엽기적인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고, 연기 수업 및 영화, 영극 관람을 하며 차기 작품을 검토 중인 진세연이 심통 난 듯 한 표정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얼마 전 “연기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린 진세연의 속마음을 표정으로 보여주는 듯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진세연의 투정 섞인 표정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세연은 인상 써도 이쁘다” “엽기가 아니라 귀요미” “진세연 연기하는 거 빨리 보고싶다” “쉬지도 않고 작품해서 피곤할 텐데 역시 열정이 있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진세연은 좋은 작품과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차기 작품을 신중하게 검토하며 연기 수업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