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점심시간 활용해 시너지 창출

입력 2013-01-2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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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간 열린 소통 위한 ‘런치투게더’ 프로젝트

CJ E&M이 점심시간을 활용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CJ E&M은 25일 “점심시간을 활용한 시너지 프로젝트 ‘런치투게더(Lunch 2gether·사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런치투게더’는 업무 편의상 이메일과 전화를 통한 사무적인 업무활동에만 익숙해진 사내 문화를 개선해 사원간의 소통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점심시간을 포함한 2시간여동안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지난 18일 진행된 1회 런치투게더 프로젝트에 참여한 온게임넷 이 현 사원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업무 전화 통화를 하는 사이임에도, 정작 함께 마주앉아 교감할 기회가 자주 없었다”며 “함께 일하는 사우도 이해하고, 업무효율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CJ E&M 관계자는 “CJ E&M은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인만큼 사원들간의 ‘열린 소통’이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행사 진행을 통해 부서간의 공감대를 높이고 화합과 협력을 낼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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