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시황]코스피 낙폭 확대…삼성전자 2% 하락

입력 2013-01-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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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이 커지고 있다.

25일 오전 11시4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88p(1.11%) 내린 1942.6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2821억원어치를 사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35억원, 373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41억원, 비차익거래가 622억원 매도 우위로 총 581억원 순매도 우위다.

하락 업종이 늘고 있다. 운송장비업종이 3% 가까이 내리고 있으며 운수창고·전기전자업종도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은행 등은 소폭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기아차가 5% 가까이 떨어지고 있으며 현대차·현대중공업도 3% 넘게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2% 넘게 하락중이며 NHN·LG·LG디스플레이도 2%대 약세다. 반대로 한국전력·삼성생명·삼성화재 등은 소폭 오르고 있다.

상한가 4개를 포함해 254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없이 517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82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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