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호주의 날’ 행사서 감사패 수상

입력 2013-01-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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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이사(왼쪽), 샘 게러비츠 주한호주대사

CJ오쇼핑은 ‘호주의 날’ 행사에서 호주 건강기능식품 판로확장 공로를 인정받아 24일 감사패를 수상했다.

CJ오쇼핑은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블랙모어스’를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소개시킨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샘 게러비츠(Sam Gerovich) 주한호주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호주의 날’ 행사는 호주의 가장 큰 국경일인 1월 26일 호주의 날을 맞아 주한호주대사관 주체로 매년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안호영 외교통상부 차관,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 박영선 국회의원, 이종화 청와대 특별보좌관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CJ오쇼핑은 지난 2010년 12월 말부터 ‘블랙모어스’를 온라인뿐 아니라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330여 곳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300억 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해 6월부터는 태국과 중국에서 CJ오쇼핑의 해외 플랫폼까지 그 판로를 넓혀 판매 중이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이사는 “‘블랙모어스’를 CJ오쇼핑의 다각화된 유통 채널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에게 소개시켜온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해외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미디어 쇼핑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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