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 향상 기대감에 상승세다.
25일 9시25분 현재 네패스는 전일보다 4.36%(650원) 오른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6% 성장한 4122억원, 영업이익은 60.1% 증가한 587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장 연구원은 “삼성 파운드리를 이용하는 고객사의 스마트폰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동시에 태블릿 시장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WLP(Wafer Level Packaging)와 DDI(Display Driver IC)를 포함한 반도체사업부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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