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지난 24일 종로구 수송동 패션부문 사옥에서 소통과 상생을 목표로 전국의 우수 매장 대표 100여명을 초청해 신년교류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신년교류회는 전국에 있는 제일모직 전체 매장 중 핵심매장, CS 활동 우수매장 대표자 100여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제일모직은 신년교류회에서 2013년을 소통을 통한 상생, 교류, 협력을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윤주화 제일모직 사장은 “패션은 감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아다”고 강조하면서 “현장에서의 진솔한 소통을 위해 제일모직의 전 임직원들이 스스로 먼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년교류회에서는 41년 동안 제일모직 매장을 운영해 온 로가디스 당진점의 박미현 대표가 공로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CS·매출·판매 우수매장 등 총 8명의 점주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