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시청률 대폭 상승… 컬투 입담 통했나?

입력 2013-01-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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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4일 밤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전국 기준 8.8%(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3%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개그 듀오 컬투(정찬우 김태균)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컬투는 MBC와 불화가 생겼던 이유, 대학로 티켓 호객행위에 대한 생각 등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한 컬투와 9년간 함께 활동했던 정성한이 깜짝 등장해 탈퇴 이유를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9.8%, SBS '자기야'는 6.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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