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출격

입력 2013-01-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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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튜디오PGA)
최경주(43ㆍSK텔레콤)가 명예 회복에 나선다.

최경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 파인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610만달러)에 출전한다.

최경주는 시즌 첫 출전이었던 소니오픈에서 컷 탈락 수모를 겪었다. 이에 따라 최경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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