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데뷔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10분 만에 8000석 매진

입력 2013-01-24 11: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그룹 B.A.P(비에이피)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따.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B.A.P의 첫 단독콘서트 ‘B.A.P 라이브 온 어스 서울(LIVE ON EARTH SEOUL)’의 티켓이 23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예매를 시작함과 동시에 2만 명이 넘는 동시접속자를 기록하며 10분 만에 8000석을 매진시켰다”고 밝혔다.

데뷔 394일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최단기간 단독콘서트 개최란 기록을 세운 B.A.P는 두터운 팬덤을 함께 과시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CJ E&M은 “데뷔 1년 만에 이렇게 탄탄한 팬덤을 가지고 신속하게 성장하는 경우는 처음 본다”라고 놀라움을 표시하며 “사내에서도 이번 프로젝트를 최우선 순위에 놓고 100여명의 인력과 수억 원대의 물량을 투입해 B.A.P를 위한 최상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B.A.P는 다음달 중순 새 미니 앨범을 발표한 후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