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씨스타다. 씨스타는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유닛 씨스타19 컴백을 알렸다. 컴백 선언과 동시에 파격적인 침대화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폭풍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모습을 드러낸 씨스타 19의 화보 속 효린과 보라는 순수와 관능의 경계를 오가며 침대를 배경으로 S라인을 과시했다.
아이돌의 유닛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통해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온 씨스타19는 ‘마보이(MA BOY)’를 통해 결성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씨스타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씨스타19는 오랫동안 유닛 프로젝트를 기다려온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음악적 완성도 뿐 아니라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 라는 말로 강한 자신감을 비쳤다.
한편, 씨스타의 유닛 프로젝트 씨스타19는 오는 31일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