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노출에 프로포폴까지...장미인애와 비슷한 과거사

입력 2013-01-24 11:25수정 2013-01-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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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유도제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승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돼 MBC '우리들의 천국' KBS '첫사랑' 등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이승연은 드라마 '모래시계' '메디컬 센터'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까지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영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현재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MC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연의 프로포폴 투약혐의 소식에 대중들이 놀라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이승연이 물의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승연은 지난 2004년 일본군 위안부 분장을 하고 상반신 노출이 포함된 영상물을 촬영해 '위안부 논란'으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승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연 요즘 활발히 잘 활동하던데 왜 그랬지?" "장미인애 이승연 아니길 바란다" "이승연 아이 엄마데..." "장미인애 이승연 마약은 좀 아니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검찰은 23일 저녁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장미인애를 소환 조사 중이며, 탤런트 이승연 역시 같은 혐의로 소환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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