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신호등 남매 변신...“빨강 노랑 초록 여기 다 있네”

입력 2013-01-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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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웃집 꽃미남 트위터

‘이웃집 꽃미남’ 주연배우들이 신호등 남매로 변신했다.

23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 신호등 남매가 지켜보고 있어요! 우리 꽃님들이 ‘이꽃남’ 본방 보나 안보나!! 왓칭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촬영 대기 중인 박신혜 김지훈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셋은 모자를 쓰거나 점퍼의 지퍼를 모두 채워 추위를 막고 있다. 평범하게 서있는 박신혜 김지훈과 달리 윤시윤은 카메라를 째려보는 듯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특히 마치 색상을 맞춘 듯 신호등 색깔과 일치하는 패딩 재킷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의 모습이 마치 신호등을 연상케 한다.

네티즌들은 “이웃집 꽃미남 신호등 남매 다들 귀엽다” “박신혜가 앞으로 나오면 다들 멈춰야 하나” “나도 저 점퍼있는데 나도 껴달라” “난 초록색 화살표를 들고 갈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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