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두산건설, 충북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분양

입력 2013-01-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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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세종시 관문인 충북 오송에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25층 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22~60㎡ 30개 타입 총 1515실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세종시가 정부 부처 이전으로 사업속도가 한층 빨라진 가운데 배후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오송 생명과학단지는 식약청, 국립보건연구원 등 국책기관 6곳 및 21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고 향후에는 약 3만여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산업단지로 발전할 예정이다. 또 주변에 세종신도시, 오창 산업단지가 개발 중에 있어 배후지역의 대규모 인구 유입이 예상되어 향후 주거수요가 풍부하다.

1개동에 수 많은 가구가 빽빽하게 들어선 형태의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3개동으로 구성해 가구를 분리했고 중앙광장을 만들어 일반 아파트처럼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 공간도 수요자의 편의에 맞도록 설계됐다. 두산건설이 개발한 공간활용 및 수납특화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낮에는 책상에서 저녁에는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월-베드(Wall-Bed)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에게 작은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활용을 선보인다.

도보 10분 거리에 만수초, 오송중 및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선정된 오송고가 위치해 있고 인접한 위치에 고려대 세종캠퍼스, 홍익대 캠퍼스, 카이스트, 충남대, 충북대 등 우수한 대학교들이 자리잡고 있어 명문 학군으로 손색 없다.

청주국제공항과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이 있고 2014년 계통 예정인 호남선 등 전국 교통망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세종시와 연계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확충되면 수도권과의 광역 접근성이 더욱 우수해진다.

계약금은 면적별로 850만원부터 가능하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589만원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가 가능하다. (문의 1600-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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