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옥수수맛 스낵 꼬깔콘이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2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꼬깔콘은 1983년 출시, 올해 30년주년을 맞았고 그동안의 누적판매량이 20억 봉지를 넘겼다. 우리나라 사람 1인당 42봉지를 먹은 셈이다.
꼬깔콘은 고소한 맛과 독창적인 모양으로 국내 콘스낵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제품이다. 꼬깔콘은 지난해 매출이 55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0% 이상 신장했으며 올해는 600억원 이상 매출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제과는 꼬깔콘 출시 30주년을 맞아 ‘스위트 아몬드 꼬깔콘’을 새로 선보인다. 아몬드와 캐러맬 시럽이 첨가됐으며 포장 형태를 컵과 봉지 두 가지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