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은애ㆍ류현진 핑크빛 기류…스킨십 자연스러워~

입력 2013-01-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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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모델 구은애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야구선수 류현진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최근 진행된 SBS '유행의 발견' 녹화에서 구은애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류현진"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구은애는 류현진에게 "나중에 시구할 것을 대비 투구폼을 알려달라"고 하자 류현진 또한 적극적으로 구은애를 지도하며 자연스런 스킨십까지 오가는 듯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MC 김민종은 에프엑스(fx) 설리를 이상형으로 지목했지만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엉뚱한 이름을 대 녹화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유행의 발견'은 출연진들이 가장 핫한 유행을 몸소 체험하며 시청자에게 사실 그대로를 소개하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유행의 발견'은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프로그램의 멘토로 전격 합류하며 첫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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