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딸 가수 데뷔…오는 31일 예명 '크리스'로 자작곡 선봬

입력 2013-01-2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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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영상 캡처
김태원 딸 가수 데뷔 소식이 화제다.

김태원의 딸 김서현(17)은 오는 31일 첫 음반을 발표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김서현은 '크리스(Kris)’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직접 작사와 작곡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데뷔 앨범에 실리는 2곡을 직접 만드는 등 아버지 김태원의 재능을 물려받아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데뷔 앨범의 2곡은 '인 투 더 스카이즈'와 '굿바이'로 그동안 필리핀에 주거지를 두고 꾸준히 작사·작곡 작업을 해오면서 자작곡을 완성해 왔다.

김태원 딸 가수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원 딸 가수 데뷔, 완전 기대된다" "김태원 딸 가수 데뷔, 그 아빠에 그 딸이네" "김태원 딸 가수 데뷔, 김태원 뿌듯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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