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교육박람회서 스마트교육 활용 방안 제시

입력 2013-01-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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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3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교육산업 전문 전시회인 ‘교육박람회(Education Fair 2013)’에 첨단 교육 환경을 보여주는 스마트 스쿨존, 솔루션 활용존, 제품 전시존 등을 선보인다.

스마트 스쿨존에서는 ‘갤럭시노트 10.1’, ‘아티브 스마트PC’를 활용해 이동성이 강화된 수업환경과 교사 첨삭지도, 학생발표 등의 참여형 수업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1일 2회 현직 교사가 가상 수업을 시연하는 스마트교육 체험, 스마트 기기의 화면을 65인치 대형 스마트 TV에 띄우는 무선 미러링 기능을 활용한 교사와 학생간 쌍방향 수업, 학원 등에서 사용 가능한 75인치 대형 LED 디스플레이 등도 함께 선보인다.

솔루션 활용존에서는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과학·수학·예체능 등 교과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콘텐츠가 소개되며, 삼성전자 B2B 협력 파트너사들의 솔루션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제품 전시존에서는 학교 내·외부에서 교육경쟁력을 향상시켜 줄 스마트기기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손쉬운 UCC 제작, S펜을 활용한 빠른 문서 작성 등의 수업과 스마트 기기의 주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장 박은수 전무는 “정부 교육정책에 부응하고, 교사와 학생의 쌍방향 수업이 가능한 학습 솔루션과 스마트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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