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설맞이 ‘내수살리기 캠페인’

입력 2013-01-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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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전국 71개 지역상의와 14만 회원기업에게 ‘설 선물로 지역 특·공산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을 애용하자’는 내용의 공문을 통해 내수활성화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우선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상품 구매확대와 설 선물로 지역 농·특산품을 애용해줄 것”을 회원사에 요청했다. 또 “추석 명절 기간에 임직원의 휴가를 장려해 위축된 지역 중소 상권을 살리고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도 적극 실천해달라”고 독려했다.

한편 대한상의를 비롯한 전국 71개 상공회의소는 내수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한가위맞이 우리고장 특산품 보내기’, ‘회식장려, 우리 직장 인근 음식점 이용하기’ 등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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