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추천 비과세상품]삼성화재, 수퍼세이브… 보험금 수령도 내 생활패턴에 맞춰

입력 2013-01-23 10:42

김지영 기자 gutj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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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의 대표 저축보험 상품 ‘수퍼세이브’는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일반 은행권 저축시 이자소득세 15.4%(주민세 포함)를 원천징수하지만 수퍼세이브 저축보험은 보험기간 10년 만기 이상으로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퍼세이브는 저축성공시이율Ⅰ(1월 현재 4.1%)을 매월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월납환산기준 기본보험료 50만원 초과 분에 대해서는 2%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급한 돈이 필요할 때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상 경과된 유효한 계약에서 매 보험년도마다 4회에 한해 적립부분 해지환급금의 80% 한도 내에서 인출이 가능하다. 다만 보험계약 대출이 있을 경우는 그 원리금 합계액을 뺀 잔액이 기준이다.

수퍼세이브 플랜A는 목돈이 생길 때 추가 납입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아울러 사망, 후유장해부터 입원일당, 골절진단비 등 상해로 인한 위험 등의 보장기능도 갖추고 있다.

수퍼세이브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 입맛대로 보험금 수령 방법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1종 목돈 마련형, 2종 원리금분할 생활연금형, 3종 이자분할 생활연금형, 4종 즉시이자 분할생활연금형 등 고객의 생활 패턴과 목표에 맞게 보험금 수령 방법을 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