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소외 아동 지원 위해 1억원 전달

입력 2013-01-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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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은 지난 22일 구자준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에서 공익기금 전달식을 갖고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취약아동 지원과 재난 구조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 회장은 “유독 추운 겨울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오늘 전달한 성금이 작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LIG손해보험은 올해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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