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북토크쇼 '달빛프린스'…시청률은?

입력 2013-01-23 08: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2TV '달빛프린스' 영상 캡처
강호동의 KBS복귀작이자 북 토크쇼 '달빛프린스'가 첫 방송에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밤 첫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의 시청률은 5.7%를 기록했다. 강호동을 비롯해 다섯 명의 공동 MC군단이 투입됐음에도 저조한 기록이다.

'달빛프린스'는 북 토크쇼와 퀴즈쇼를 결합한 형태로 매회 출연하는 게스트가 책을 선정하고 이와 관련, 시청자들이 문제를 출제한다. 이를 통해 획득한 적립급은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날 방송의 게스트는 배우 이서진이 황석영의 '개밥바라기'를 가지고 나와 이야기를 꾸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