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청취율 1위 비법..."숨소리까지 다 들렸다"

입력 2013-01-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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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DJ 정지영이 청취율 1위 비법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지영은 과거 심야 라디오 DJ 당시 청취율 1위 비법에 대해 "마이크에 입을 가까이 대고 진행했다"며 "밤 12시여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지영은 "혼자 듣는 사람들이 많아서 단둘이 얘기하는 것처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마이크를 가까이 대고 단둘이 얘기하듯이 얘기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지영은 "팬들이 보내주신 예전 라디오 청취 테이프를 들으면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놀란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붐은 "그때 정지영 숨소리, 쩝쩝거리는 소리까지 다 들렸다"고 말했다.

정지영 청취율 1위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지영 라디오 자주 들었는데” “정지영 오랜만이다 예쁘네” “정지영 라디오 잘 듣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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