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욘사마 보며 한국어 공부했다”

입력 2013-01-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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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배우 후지이 미나가 배용준을 보며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후지이 미나는 22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유창한 한국말로 출연진 및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후지이 미나는 유창하게 한국말을 구사하는 비법을 묻는 질문에 “대학에서 제 2 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한국어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다”며 “드라마 겨울 연가를 봤는데 욘사마(배용준)가 정말 멋있었다. 자막 없이 한국 드라마를 보고 싶어서 한국어를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후지이 미나 한국말 잘하네” “후지이 미나 너무 이쁘다” “배용준의 영향이 정말 크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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