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드라마 ‘야왕’ 제작지원 나서

입력 2013-01-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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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SBS 드라마 ‘야왕’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올리비아로렌은 브랜드 전속모델이자 극중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맡은 주인공 수애의 의상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적인 영부인의 기품 있는 모습부터 팜므파탈 매력까지 두루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해로 5년째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수애는 ‘나를 잊지마세요’ 광고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와 이미지 구축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이번 드라마 ‘야왕’은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수애의 흡입력 있는 연기와 다양한 스타일 변화, 작품의 탄탄한 스토리 전개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수애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최근 올리비아로렌 2013 봄 시즌 화보 촬영을 마쳤다.

‘봄의 왈츠’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수애는 현재 ‘야왕’에서 보여 지는 모습과 상반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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